Dr.Kim's EYE CLINIC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8일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과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2억 클럽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9일 전했다.
김안과의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인도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2억 4천여만 원을 기부하여, 이날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2억 클럽 가입식이 진행됐다. 가입식은 경남적십자사에서 김안과의원 김양미 실장,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안과의원은 1991년 마산에 개원하여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더 선명한 세상과 건강한 눈을 위해 8명의 안과 전문의가 분과별 진료로 올바른 치료를 연구하고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안과의원은 지난 2021년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코로나 극복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5호로 등재했다.
또한, 2022년 재난구호용 냉장탑차를 전달하여 재난 및 구호활동 시 신선한 식재료로 이재민과 구호요원에게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지원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 밥상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였으며, 지난 2025년 3월에는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안과의원 김양미 실장은 “김안과의원이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그로 인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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