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한 사시는 미용 +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어떤 사물을 바라볼 때 두 눈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시는 외모적인 개선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물체를 올바른 형태로, 입체감 있게 보기 위해서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눈은 각자가 본 정보를 뇌로 전달하여 하나의 입체 이미지를 완성하게 되는데 사시가 있으면 두 눈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면서 정상적인 입체 이미지를 완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증상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누어지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사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발생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뇌 질환 | 눈 질환 | 그외 |
---|---|---|
뇌종양 | 굴절 이상 | 고지혈증 |
뇌성마비 | 선천 백내장 | 당뇨 |
망막이상 | 고혈압 | |
외안근 신경 마비 | 갑상선 이상 등 | |
외상 |
Dr.Kim's EYE CLINIC
눈이 안쪽(코쪽)으로 치우친 모습
눈이 바깥쪽(귀쪽)으로 치우친 모습
눈동자가 위쪽으로 치우친 모습
눈동자가 아래쪽으로 치우친 모습
안경을 착용해도 정상시력으로 교정되지 않는 약시와 사시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소아 사시는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아이는 본인 스스로 증상을 호소하지 않으므로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조기발견하여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16년 건강보험공단 빅테이트 기준
6개월 이전
18개월 이전
3 ~ 4세 전후
사시의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로 나누어집니다. 환자의 나이, 융합 정도, 사시의 종류, 사시각의 크기 등 전반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적합한 맞춤치료를 시행합니다.
선천 내사시 | 후천 내사시 | |
---|---|---|
생후 6개월 이후에 발생 | 조절 내사시 | 비조절 내사시 |
생후 4~5개월부터 수술 가능하며 2세 이전에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헐 외사시는 취학전, 5~6세 이전에 수술하는 편입니다. | 안경으로 사시 교정 가능 | 수술적 치료 필요 |
01
안경 치료
원시를 동반하는 조절내사시는 안경치료를 진행합니다.
부동시, 심한 굴절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약시 예방과 시력 교정을 위해 안경을 착용하게 됩니다.
02
가림 치료
정상안을 안대로 가리고 약시만을
사용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시력 발달과 사시가 나타나는 빈도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사시 수술 전후 보조치료로 병행하기도 합니다.
03
수술적 치료
외안근의 위치를 바꾸어서 눈의 위치를 교정하는 방법입니다.
증상에 따라 한쪽 눈이나 양쪽 눈 모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안질환 개선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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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검진 장비를 활용하여 약 50여가지 진단
검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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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진료는 분과별 전문의 의료진의 진단과 진료가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김안과는 분야별 8인의 안과 전문의로 정기적인 컨퍼런스와
학술활동을 통해서 연구하며 더 나은 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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